리마스터드 '스푸크메인' 유령 사냥이 시작된다

《엘더스크롤 IV: 오블리비언 리마스터》에는 해골에서 유령, 좀비에 이르기까지 초자연적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 플레이어들은 2006년 원작과 2025년 리마스터 모두에서 공식 기록이 없는 새로 발견된 "유령 말"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이 미스터리는 Reddit 사용자 TaricIsNotASupport가 황야에 그대로 서 있는 환상적인 말 동반자의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어이, 여러분, 이거 새로운 건가요? byu/TaricIsNotASupport inoblivion

"프로스트크래그 스파이어에서 주문 시전 실험을 하다가(제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입니다) 나와서 멀리 있는 완전히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TaricIsNotASupport는 말했습니다. "당연히 미친 듯이 그쪽으로 달려갔습니다 – 그런데 이름 없는 이 유령 군마를 발견한 거죠."

"원작에서 수천 시간, 리마스터에서도 이미 수백 시간을 기록했지만, 이런 것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이건 새로운 추가 요소인 걸까요, 아니면 제가 항상 놓치고 있었던 것인 걸까요?"

이 게시물은 커뮤니티 전체의 조사를 촉발시켰으며, 플레이어들은 Unofficial Elder Scrolls Pages를 샅샅이 뒤지며 유령 탈것에 대한 어떤 기록이라도 찾고 있습니다. 탐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령 말을 탈 수 있냐고 묻는 분들께: 물론입니다! byu/TaricIsNotASupport inoblivion

모드 가능성을 배제하고(해당 플레이어는 PlayStation 5 사용을 확인함), TaricIsNotASupport는 게임플레이 영상을 통해 말의 기능성을 증명했습니다. 반투명한 외관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가 애칭으로 "스푹메인"이라 이름 붙인 이 말은 빠른 이동과 마구간 옵션을 포함하여 기존의 일반적인 탈것과 똑같이 행동합니다.

커뮤니티의 추측은 시각적 오류(아마도 주문 관련)부터 잠재적으로 발견되지 않은 리마스터 컨텐츠까지 다양합니다. ClaymoreBeatz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위키에는 독특한 말로 섀도우메어와 유니콘만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건 텍스쳐 데이터가 손상된 아머드 호스일 수도 있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푹메인은 버프를 걸어도 유령 모습을 유지합니다! byu/TaricIsNotASupport inoblivion

Bethesda/Virtuos가 비밀리에 이 탈것을 추가했을 가능성은, 발견되지 않은 다른 리마스터 추가 요소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편, 플레이어들은 이 현상을 재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TaricIsNotASupport는 이것이 의도적인 비밀이든 행복한 실수이든 자신의 유령 동반자와 함께 모험을 계속하겠다고 맹세합니다: "스푹메인은 아마 제가 지금까지 발견한 것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일 거예요 – 장엽하고 사랑스러워요."

언리얼 엔진 5로 구동되는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는 4K/60fps 성능, 전면 개선된 진행 시스템, 정제된 전투 애니메이션, 향상된 캐릭터 생성, 개선된 UI 등 광범위한 시각적 및 기계적 업그레이드를 제공합니다. 추가 기능으로는 확대된 대화, 적절한 3인칭 시점, 고급 립싱크 기술 등이 포함됩니다. 일부는 이러한 변화들이 '리메이크' 지위를 보장한다고 주장하지만, Bethesda는 근본적으로 리마스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출시 이후 베테랑 플레이어들은 레벨 스케일링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크바치 퀘스트를 일찍 완료할 것을 조언합니다. 탐험가들은 또한 테스 VI의 무대라고 알려진 발렌우드와 해머펠 같은 지역을 엿보기 위해 시로딜의 경계를 넘기도 했습니다.

저희의 완전한 리마스터 커버리지에는 인터랙티브 맵, 메인 퀘스트/길드 공략, 캐릭터 빌딩 가이드, 필수 시작 팁, 콘솔 명령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