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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첫 모바일 게임, 오늘 출시

by Camila Oct 11,2025

Destiny: Rising가 안드로이드로 데뷔 - Bungie의 첫 모바일 작품

Destiny: Rising이 안드로이드 기기에 출시되며, Bungie의 대표적인 SF 세계관이 처음으로 모바일 플랫폼에 등장했습니다. 2014년 9월 처음 선보인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FPS 시리즈인 Destiny는 이번 야심찬 모바일 이식을 통해 휴대용 게임 데뷔를 이루었습니다.

모바일 플레이어들이 기대할 만한 내용

모바일 버전은 6인 레이드와 3인 스트라이크 같은 Destiny의 핵심 경험은 유지한 채, 로그라이크 요소와 혁신적인 PvPvE 전투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스패로우 레이싱, 클랜 하우징 시스템, 심지어 낚시 미니게임 같은 소셜 기능도 포함됩니다.

주요 특징

  • 네티즈 게임즈(Netease Games)가 모바일로 퍼블리싱
  • 1인칭/3인칭 시점 전환 가능
  • 캐릭터 간 무기 공유 시스템

출시와 함께 시즌 0 주간 가운틀릿 이벤트가 시작되며 독점 엠블럼을 제공한 뒤, 세계적인 순위표가 적용된 글로벌 시즌 1 대회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Destiny 세계관의 새로운 장

이 게임은 원본 시리즈 이전의 대체 시간선을 다루며, 인류의 암흑기 동안 아이언 로드의 부활을 기록합니다. 플레이어는 강력한 유물을 사용하는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라이트베어러 '울프'가 되거나, Ikora Rey 같은 시리즈 아이콘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출시 기념 보상

  • 200회 이상의 무료 드로우
  • 최소 12,500 루미아 리프스(Lumia Leaves) 게임 화폐
  • 에조틱 무기 및 코스메틱 장식품
  • 14일간의 환영 보상
  • Destiny 2에서 사용 가능한 크로스 게임 엠블럼

이 무료 게임은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더 많은 게임 소식은 닌텐도의 '안녕, 마리오!' 인터랙티브 경험에 대한 우리의 기사를 확인해 보세요.